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타니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제작에 관한 이야기 === 성능과는 별개로 원작 고증과 디자인 관련 문제로 개발팀이 욕먹는 영웅이기도 하다. 공허의 유산에서 본인이 사용한 기술 중 단 1개도 구현되지 않았고, 궁극기도 본인이 아닌 아둔의 창의 기술을 그대로 가져다 쓴다. 프로토스의 상징인 사이오닉 능력을 활용하는 기술이 1개도 없고 근본을 찾을 수 없는 칼날 질주,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신관' 아르타니스가 아닌 '광전사' 아르타니스 같은 모습이어 더더욱 불만인 유저들이 많다. 원작에서 날아다니던 모습을 보던 유저들의 한탄이 끊이질 않는다. 오죽하면 처참했던 시기를 겪은 유저들 사이에서는 '''신관이 아니라 [[환관]]'''[* 내시. 즉, '''[[부랄]]이 없는 궁정인'''이라는 뜻.]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드립까지 장난으로 도는 편. 궁극기 중 하나인 정화 광선도 아둔의 창에서 써준다는 설정에 비해 유독 빈약해 보이는 비주얼 때문에 오줌광선이라고 까이고 있다. 이후 피닉스가 일개 용기병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강해보이는 임팩트의 빔포를 들고 나오면서 더더욱 까인다. 게다가 정통 광전사들은 피닉스처럼 후퇴를 모르는 강직한 전사들인데, 아르타니스는 Q 하나 때문에 후퇴를 아는 영웅이 되어버렸다. Q로써 왕복한다는 사실은, 정통 광전사에게도 아르타니스에게도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아르타니스는 오랫동안 출전 후보에 언급되어 왔다. 원작에선 자유의 날개까지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정찰기]]나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에 탑승한 채로만 게임 내에 등장해 어떤 모습의 영웅으로 등장할 것인가에 대해 수많은 추측이 오갔다. 마침내 공허의 유산 초기 트레일러에서 병기를 탄 모습이 아닌 본인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어 현재 히오스 아르타니스의 기본 틀이 되었다. 2015 게임스컴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제까지 나온 전사들 중에서도 딜링이 탑클래스에 달한다고 하며, 엄청나게 터프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한다. 대신 기동력이 조금 부족한 캐릭터가 될 거라고. 원래는 피닉스가 스타크래프트 최초의 전사 캐릭터로 제작되었지만 도중에 부활 콘셉트이 잘 잡혀지지 않은데다 레오릭 파이널 테스트 중이었기에 부활 콘셉트 캐릭터는 쉬기로 하고 파기한 뒤 공허의 유산 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아르타니스로 대체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피닉스]]의 기술이 되었어야 할 기술을 가져온 모습이다. 고유 능력인 방어막과 W이연격 등 '''신관 아르타니스'''의 모습보다는 '''광전사 피닉스'''의 기술이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 기술을 들고 나왔다. [* 실제로 칼날 질주의 아이콘을 잘 보면 아르타니스의 사이오닉 증폭기나 코트는 전혀 보이지 않는 평범한 광전사의 실루엣이고 이연격의 아이콘 역시 아르타니스의 사이오닉 검과 전혀 다른 평범한 광전사의 손목갑옷이다.] 본래 피닉스의 스킬들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강력한 증거. 피닉스가 레오릭처럼 광전사에서 용기병으로 되살아나는 콘셉트으로 가다가 취소된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광전사로서의 모습은 아르타니스에게 몰빵하고''' 피닉스는 순수하게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용기병]]의 모습으로 제작하려는 것이 아닐까 라는 말이 있었는데, 3년후 [[피닉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피닉스]]는 용기병의 모습으로 나왔다. 외형은 체격이 상당히 큰 편으로 프로토스의 거체를 잘 묘사했다. 키가 큰 탓인지 [[레오릭(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오릭]] 정도를 제외한 다른 영웅들은 대부분 뛰거나 최소한 빠른 걸음으로 걷는 듯한 느낌이라도 나는 마당에 아르타니스는 비전투시에는 이동 애니메이션이 터벅터벅 걸어 다니다시피한다. 반면 전투시엔 사이오닉 검을 발동시키고 광전사 특유의 자세로 종종걸음으로 달린다. 태사다르가 프로토스치곤 모델링이 심히 작게 만들어진 탓에 아르타니스와 태사다르가 같이 있으면 뭔가 위화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말을 타려는 캐스팅모션에서는 체격이 조금 작아진다. 덤으로 2019년까지는 프로토스 종족이 다 그렇듯 깔맞춤 하기 적절한 탈것이 없다고 까였다. 물론 제라툴의 경우는 공허의 질주자가 있고[* 그러나 그마저도 공허의 유산 디지털 디럭스 구매로 얻을수 있었다.] 알라라크에 탈것은 호평받는 편이지만 전용 탈것이다. 그러나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괴자]] 탈 것이 추가되어 적절한 깔맞춤 탈것이 생겼다. [[아르타니스/협동전 임무|협동전]]에서도 파괴자를 사용하니 상당히 적절한편. 귀환석을 쓸때의 모습이 자신의 사이오닉 증폭기를 손으로 떠받치는 모습인데, 스타워즈, 트론, 트랜스포머(G1) 등등의 많은 고전영화들의 포스터에서 자주 나온 모습이다. 한국판의 경우 성우가 워낙 거물이기도 해서인지, 원래 의미를 살리면서 번역하기가 심히 곤란한 말장난을 '''죄다 [[성우개그]]로 바꿔놓았다.''' [[제라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라툴]]이나 [[케리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케리건]]도 이 정도는 아니란 걸 생각하면... 사실 아르타니스의 대사가 전체적으로 영문판 말장난이 심한 관계로 어쩔 수 없긴 했다. 심지어 [[짐 모리어티|모리어티]]드립의 경우 다른 것들과 달리 '''짐 모리어티의 연기 톤 그대로''' 나왔다! 거기에 대사의 톤도 다소 오만한 감이 느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